이국주, B1A4 신우 면회 인증샷 "아끼던 동생"

개그우먼 이국주가 그룹 B1A4 멤버 신우 면회를 다녀왔다.

이국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생처음 이기자부대 면회. 아끼던 동생 중 하나 B1A4 신우. 잘 지내고 있어 다행. 은광이 못 봐서 아쉽. 걸그룹이 아니어서 미안. 군인들에 힘이 안 됨"이라며 신우를 만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국주와 신우가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신우를 보기 위해 강원도까지 달려간 이국주의 의리가 돋보인다.

이어 이국주는 "밥 잘 챙겨 먹고 밤늦게 다니지 말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해요"라며 신우가 팬들에게 보내는 말을 대신 전했다.

또 이국주는 "다음 면회는 해병대. 유키스 훈 너로 정했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신우는 지난 1월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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