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37)이 열애 중이다.
소속사 디에이와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최송현 씨가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열애설을 인정하면서도 보도를 통해 언급된 결혼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그는 "결혼 등 연애 외 부분은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송현의 남자친구가 다이버 강사이며, 스쿠버다이빙 취미 중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최송현은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이후 2008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빅이슈', '공항 가는 길', '마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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