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그의 SNS에는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디에이와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최송현 씨가 열애 중이다"라며 "결혼 등 연애 외 부분은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최송현의 남자친구가 다이빙 강사이며, 스쿠버다이빙 취미 중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열애 인정 후 최송현의 인스타그램에는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연애 축하합니다", "시집 가즈아", "너무 축하드려요", "바다가 이어 준 사랑"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의 연애를 축하하고 있다.
한편 최송현은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이후 2008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빅이슈', '공항 가는 길', '마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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