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구가 아프리카 우간다로 봉사 활동을 떠났다.
진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10일 화요일 밤 11시 40분, KBS 1TV '바다 건너 사랑' #아프리카 #우간다 #아동노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간다 아이들을 다정하게 돌보는 진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구는 아이들의 손을 꼭 잡아주거나, 함께 어울리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배려 깊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수고 많으셨습니다", "배우님께 더 빠져들 수 밖에 없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구는 지난 3월 드라마 '리갈하이'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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