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아이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에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퀸즈타운에 잘 도착했습니다! 원래 내일은 #피오르랜드 쪽으로 이동 예정이였는데 현재 바람과 폭우땜에 도로가 많이 물에 잠겨있는 상태라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안전 제일! #건강 제일 그리고 열심히 촬영하고 오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가들이랑 자기 전에 #눈물의 영상통화 하고 #셀카 놀이 좀 해봤어요~! #누우면 브이라인.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는 40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도자기 피부를 뽐내고 있다. 또 아이들과 함께 영상 통화하며 환한 표정을 지어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워킹맘 모드로 전환!", "우왕~~ 퀸즈타운 가셨군요!! 촬영 잘하고 오세요", "에바 진짜 왜 이렇게 예뻐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만 38세)다. 지난 2010년 두 살 연하의 레저 스포츠 강사와 결혼해 슬하에 2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06년 방영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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