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영화 크랭크업 이후 밀렸던 일들 처리하는 나날들. 봄 맞아 단발 페이지 컷하고, 탈색도 고민했는데 내 머리카락 불쌍해서 그냥 염색만 애쉬퍼플 컬라로"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지금은 차 서비스 점검 맡기고, 기다리는 동안 근처 식당에서 혼밥 중. 이제 체리블리 근무하러 가야지~ 요즘 같은 때 카페 찾아주시는 손님들 정말 고마움. 맘 편히 쉬다 가실 수 있게 위생에 더 각별히 신경 쓸 수밖에 없다는...! #다 어려운 이때 #모두 힘냅시다 #아자잣"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애쉬퍼플 색으로 염색한 단발머리를 보여줬다. 봄이 온 듯한 상큼한 머리와 어울리는 표정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머리 진짜 예뻐요", "머리 자르신 게 훨씬 상큼하고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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