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슬기가 딸 공소예 양을 자랑했다.
박슬기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후 50일 #와줘서 고마워 #50일 촬영 연습. 지금까지 건강하게 자라주어 고마워. #사랑해 공소예 #좀 웃어봐. 다음 주에 진짜 찍을 때는 방긋해야 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소예 양은 분홍색 미니 소파에 누워 있다. 생후 50일임에도 오똑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이에 박솔미는 "엄마 너무 아기자기한 거 아니에요?"라고, 장영란은 "너무 예쁘다", 김성은은 "역시 여자라 다르군. 너무 예쁘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1월 21일 딸 공소예 양을 슬하에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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