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유부남 불륜설'에 분노 "해도 너무하는데요"[스타IN★]

배우 함소원이 자신을 둘러싼 유부남 불륜설에 분노했다.

함소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인스타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고 심각하게 생각 중이었는데 이게 뭔가요. 해도해도 이거 너무하는데요. 팬 여러분들알려주셔서 감사하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함소원이 유부남과 불륜을 저질렀고, 이에 화가 난 남편 진화가 모두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는 가짜 뉴스가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력하게 대응하세요" "고소해버려요" "이건 아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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