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신정환이 팬의 정성어린 편지를 받고 감동했다.
신정환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제는 별볼일 없는 나를 떠나지 않고 늘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팬의 편지가 담겨있다.

신정환의 팬은 "정환오빠. 항상 존재감으로도 나에게 비타민이 되어주는 따뜻하고 다정한 오빠"라며 "우리 오래오래 함께 해요. 늘 가족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팬이 신정환을 생각하는 마음이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신정환은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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