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겸 가수 맹세창이 피자집을 오픈했다.
맹세창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둥이 피자집 응원하러 와준 (성)유리 누나랑 (문)세윤이 형. 스케줄과 코로나로 완전체는 아니지만 다들 정말 고맙습니다. 지난 번에 와준 분들도 영혼 태그 갑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쾌도홍길동, 활빈당, 박상욱, 성유리, 차현정, 문세윤, 김리나, 맹세창을 해시태그했다.
사진 속 맹세창은 성유리, 문세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다. 세 사람은 지난 2008년 KBS 2TV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 우정이 여전히 이어오고 있어 주목된다.
한편 맹세창은 드라마 '태조 왕건', '선물', '쾌도 홍길동', '스타트러브', '사랑이 오네요', '커피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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