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다훈(본명 남광우)의 딸 남경민(33)이 결혼한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남경민은 7월 16일 서울 논현동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남경민의 예비 신랑은 두 살 연상의 배우 윤진식이다.

이와 관련 남경민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로 맘고생을.. 이제 진짜 한 달도 안남았네요오 헤. 웃음가득 알콩달콩 살게요!♥ 작품에서도, 이번에도 마음 다해 예쁘게 해주신"이라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한편 남경민은 서경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학교 2013',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싸우자 귀신아', '찬란한 내 인생', 영화 '적과의 동침', '조선마술사', '남자가 사랑할 때', '하루', 연극 '뮤 하트', '옥탑방 고양이' 등에 출연했다.
◆ 남경민 결혼 소감 전문
코로나로 맘고생을..
이제 진짜 한 달도 안남았네요오 헿.
웃음가득 알콩달콩 살게요!
작품에서도, 이번에도 마음다해 예쁘게 해주신 헤어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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