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주만이 노원구 월계동의 집을 떠나 남양주로 이사했다.
윤주만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만간 곧 이사갑니다. 이사가면 라이브로 집들이 한번할께요. 한분이라도 보러와주신다면. 날씨가 너무 좋네요. 청소하다가 힘들어서 거실에 누워서 빈둥대고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윤주만이 이사하기 전 서울 노원구 월계동 집에서 하늘을 바라보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자됐구나. 축하드려요", "착하게 살아서 복 받은 듯", "라이브 집들이 꼭 갈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주만은 모델하우스 업무를 하던 아내 김예린의 권유로 지난 5월 미분양 아파트에 청약해 당첨된 바 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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