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이서가 故 김미수를 추모했다.
정이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보고 싶다. 언니 난 207호 아닌데도 항상 챙겨주고 먼저 물어봐 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언니 아니었으면 이렇게 다 같이 친해지지도 못했을 거야. 그냥 언니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이서와 김미수는 함께 '설강화'에 출연한 지수 정해인 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미수가 휴식을 취하고 있거나 김미수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반지 사진이 담겨있다.
한편, 김미수는 지난 5일 3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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