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햇살을 받으며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유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세진. 고스트닥터.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바지 차림을 한 유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햇살 아래 환한 미소와 함께 미모를 뽐내고 있다.
유이는 지난해 6월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다이어트 후 8kg이 증가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이 사진에는 유이의 요요 현상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날씬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쁘다" "사랑스러워" "눈부신 미모" 등 다양한 반을 보였다. 또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아름다움"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유이는 "이사님 덕분입니다"고 화답했따.
한편, 유이는 지난 3일 첫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여주인공 장세진 역을 맡았다.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 유이 외에 정지훈, 김범, 손나은 등이 출연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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