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슬기가 병원에서 맞닥뜨린 예상치 못한 상황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박슬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 진료 보러 왔는데 예약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와서 미련하게 기다리다 결국 그냥 가네. 너무 속상하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공문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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