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연, '솔로지옥' 이후 잘나가는 이유 있네.."마네킹인 줄"[스타IN★]

'솔로지옥' 신지연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신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그레이 컬러를 좋아하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연은 그레이톤 하프 집업에 체크무늬 스커트를 입고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네킹을 연상케 하는 길게 뻗은 다리가 눈길을 끈다.

이에 '솔로지옥'에 함께 출연한 최시훈은 "와 잘 어울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팬들은 "저도 그레이 좋아해요", "너무 예뻐요", "아름다워", "저는 언니를 좋아하나 봐요", "다리 뭐야. 마네킹인 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연은 지난 12월 종영한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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