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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쌍둥이 맘' 성유리는 복도 많지..생일인데 꽃집 차린 줄

'딸쌍둥이 맘' 성유리는 복도 많지..생일인데 꽃집 차린 줄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걸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생일 축하해 준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유리는 3일 생일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이 보낸 꽃다발과 케이크, 선물 등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성유리는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늘 오늘처럼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제는 팬이 아닌 함께 나이 먹어가는 친구란 말이 더 어울리는 너희들 사랑하는 거 알지?"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성유리는 1981년 3월 3일생으로 올해 42세가 됐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낳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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