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베이비샤워 즐기며.."안 가졌으면 어쩔뻔"[스타IN★]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베이비샤워를 한 근황을 공개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임테기로 임신인 걸 확인하고는 솔직히.. 어쩌지 큰일났다. 돈 벌어야 하는데 어쩌지..그 생각뿐이었는데.. 지금은 우리 분홍이 안 가졌음 어쩔뻔 했어"라는 글과 함께 베이비샤워를 즐기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자이언트핑크는 분홍색 배경에 뱃속 아이를 연상케하는 풍선을 들며 곧 엄마가 될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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