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이현이가 한 패션 브랜드의 10주년을 축하하며 자신의 지난 10년 모델 생활도 되짚었다.
이현이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브랜드의 10주년에 대해 "뜻깊다"며 "내 옷장엔 아직도 제일 잘 입는 10년 전 옷이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세미 슈트부터 캐주얼한 운동복까지 다양한 착장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모델 18년차에 접어든 베테랑답게 자연스러운 시선처리와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현이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