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량현량하의 량하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량하는 6일 인스타그램에 "하..죄송합니다.. 다시는 #량현량하 인척 안하겠습니다..사실 저 #짝퉁 입니다..#짝퉁가수 #짝퉁연예인 #학교를안갔어 #춤이뭐길래 #작은약속 #revamp #세트장 #체험 #량현량하_김량하 #량하 #김량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량하는 유치장에 갇혀 앉아있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 네티즌이 "이게 뭐예요"라고 묻자 량하는 "세트장이여ㅎㅎ"라고 설명하며 사진에 대한 논란을 종식시켰다.

네티즌들은 "학교갔나? 놀래라", "감빵을 안 갔어~!", "순간 학교 안 가서 갇히신 줄", "아놔 웃겼어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량하는 쌍둥이 형 량현과 과거 량현량하로 활동했다. 량현량하의 대표곡은 '학교를 안 갔어'가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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