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효섭이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근황을 전했다.
안효섭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이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회색 맨투맨에 청바지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있다. 특히 안효섭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봄 햇살을 맞는 훈훈한 비주얼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효섭은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리메이크한 넷플릭스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돌아가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을 만나며 벌어지는 타임슬립 로맨스. 안효섭은 준희의 남자친구인 '구연준'과 그와 닮은 1998년의 소년 '남시헌'으로 1인 2역에 도전한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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