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충격 고백 "15kg 빼면 잘생겨질줄 알았다" 외모 보니 '경악'[스타IN★]

가수 육중완이 다이어트 이후 자신의 모습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육중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전했다.

이와 함께 육중완은 "누가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라 그랬니? 델꼬 온나... 확~ 마!...c... 날라차기로 저 멀리 날려 구름이랑 안녕~인사 시키주까?"라고 적으며 시선을 모았다.

사진에서 육중완은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육중완은 이와 함께 해시태그로 #요즘힘드니 #어디아프니 #고민이많니 15kg 뺀지 3달 정도 유지 중인데 #잘생겨질줄알았다 #한명정도는잘생겼다고해줄줄알았다 이젠 뭘 해야하나... 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육중완은 2011년 5인조 밴드 장미여관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강준우와 함께 육중완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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