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서 아이키가 섹시미를 뽐냈다.
14일 아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hy am i sexy? (나 왜 섹시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키는 파랑 트레이닝복에 흰색 크롭탑을 입고 LA의 해변에서 춤을 추고 있다. 춤추면서 선명하게 드러나는 아이키의 복근이 눈길을 끈다.
이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은 "끼쟁이 아이끼"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집 빨래 밀렸는데 복근 좀 빌려주세요", "섹시합니까 왜 이렇게 당신은", "아이키 언니는 101% 섹시해요 ", "영상을 몇 번이나 보고 또 보다가 넋을 놔버렸어", "우리 사랑은 언니 머리보다 빨간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키는 JTBC '비긴어게인' 촬영을 위해 댄서 리정, 리아킴, 박혜림 등과 함께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을 방문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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