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18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Black(블랙)도 잘 어울리는구먼. #백주부 #아침 테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은 테니스장에서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있으며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결혼 10년 차에도 함께 취미를 즐기는 등 여전히 남다른 애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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