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남편은 홍콩에 두고 오더니..밭에 자리깔고 누웠네 [스타IN★]

배우 김정은이 상추 밭에 자리 깔고 누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추 밭에 한량"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정은은 밭에 자리를 깔고 누워 신문을 보고 있다. 엉덩이에는 밭일용 의자를 끼고 앉아 있어 일을 하던 중 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은 몸빼바지에 밀짚 모자까지 쓰고 제대로 농사짓는 분위기를 내고 있다.

김정은은 최근 두달만에 출국해 남편과 만났다. 김정은은 열흘간 남편과 시간을 보내고 다시 귀국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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