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법원에 전화..무서워서 전화 끊어" 불쾌감 토로[스타IN★]

배우 김지우가 자신의 일상을 전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27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있던 일 때문에 중앙지방법원, 동부지방법원에 전화할 일이 있어서 통화를 하는데 왜 이렇게 다들 화가 많으시고 불친절하신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무서워서 더 이상 못 여쭤보고 전화를 끊어야만 했다. '내가 얘기해줘도 너가 뭘 알겠니?'라는 식의 말투 때문에 괜히 얼굴이 붉어져버렸다"라며 "모르니까 전화해서 물어본건데"라고 토로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뮤지컬 '비틀쥬스',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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