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정예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이번 주 비-프렌즈 프리즘은 마지막 방송 이벤트로 라이브 방송 중 댓글을 많이 많이 참신하게 재미있게 올려주시는 분들을 추첨해서 폴라로이드를 드립니다. 이번 주 수요일 프리즘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서 여러 포즈를 취한 정예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깨와 가슴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낸 그는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에 팬들은 "어머 섹시해", "너무 치명적이야"라며 놀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정예인은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해 '아츄'(Ah-Choo), '종소리', '그날의 너' 등의 곡을 발매했다. 또한 웹드라마 '더블루씨', tvN '크리미널 마인드' 등에 출연해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해 11일 러블리즈는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정예인은 지난 1월 배우 송강호, 가수 비 등이 속한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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