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아이돌 그룹 HKT48 팀K4 출신 무라시게 안나가 르세라핌 홍은채의 방문 소식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무라시게 안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홍은채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와 함께 "나의 (홍)은채가 일본에 오니까 모두들 도로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인당 3개씩 주워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KCON 2022 - JAPAN' 참석차 일본을 찾았다. 이에 평소 홍은채에 대한 팬심을 갖고 있던 무라시게 안나가 르세라핌의 일본 방문 소식에 설렘을 표한 것.
한편 HKT48 1기 출신 무라시게 안나는 지난해 팀을 졸업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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