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바다가 모델로 변신했다.
바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twalk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당한 모습으로 런웨이를 걷고 있는 바다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다는 14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23 S/S 서울패션위크'의 '곽현주 컬렉션' 런웨이에 올라 모델로서 런웨이를 장식했다.
이에 배우 강소라는 "멋있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권혁수는 "역시 누나 대단해요. 멋져요"라고 했다. 아이키 또한 "아우라"라는 댓글로, 모델로 변신한 바다의 모습에 감탄했다.
한편 바다는 2017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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