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획사 男 아이돌 L씨, 마약+스폰 지라시.."스폰서에 애인 들켜" 충격[스타이슈]

대형 소속사 아이돌 멤버가 마약 투약과 스폰서를 동시에 받았다는 루머가 확산 중이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마약 지라시'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내용에는 "스폰서, 애인으로 알려진 억대 연봉 금융인 A에게 대형 소속사 남자 아이돌 이 씨는 고가의 선물, 고급 승용차, 따로 1억이 넘는 거금을 받으며 1년 넘도록 관계를 유지해 옴"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어 "그러다 뒤에서 동종 업계 출신 배우 K와 열애 중인 사실이 A에게 발각됐고, 곧 남자 아이돌 이 씨에 관한 마약(필로폰) 사건 이슈가 터질 예정"이라고 덧붙여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연예인이 누군지 궁금증을 쏟아내는 상황. 이 글은 '성지 예상글'로도 불리며 28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작곡가 돈 스파이크의 마약 혐의 적발 등 연예계에 마약 투약 의혹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돌 마약 투약 의혹이 큰 파장을 낳을 것으로 보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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