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내 미모 어떻길래? 장영란 "키 크고 몸매가" 감탄

방송인 장영란이 김구라 아내를 실제로 본 이후 미모가 남달랐다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김구라 아내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구라는 최근 유튜브 채널 구라철을 통해 '좌새롬 우영란의 무맥락 토크:딸 돌잔치/아내 목격담/조혜련 죽빵/중동 정세/야구농구배구/오은영 이 토크의 끝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김구라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장영란과 김새롬이 게스트로 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 사람은 토크를 이어가며 김구라의 딸 돌잔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새롬은 김구라에게 "왜 돌잔치에 나를 안불렀냐? (돌잔치에 오는) 기준이 애매모호해"라고 물었고 이를 들은 장영란도 "문자는 했어야 된다"고 거들었다. 이에 김구라는 "내가 영란이도 돌잔치는 안 부르려고 했는데"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영란은 갑자기 "(김구라 아내가) 너무 예뻐"라고 말하며 시선을 집중하게 했다. 김새롬은 "언니는 돌잔치를 갔으니까 (김구라 아내를) 봤지. 나는 못봤어"라고 답했고 장영란은 "나는 너무 충격 먹었어"라며 "키가 이렇게 크시고 몸매가 막. 얼굴이 너무 예뻐"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이어 장영란은 직접 김구라 아내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사진 찍었지. 보여줄게"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내가 보여줄게. 뭘 도찰한 걸 보여줘"라고 말하고 직접 사진을 보여줬다.

김구라는 2020년 12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2021년 9월 득녀 소식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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