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든든한 아들 면모를 보였다.
RM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어머니와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캡처본을 공개했다.
RM 어머니는 '식사 잘하고 건강도 잘 챙겨. 12월이 바쁘겠구나. 기대된다. 사랑해. 아들'이라고 전했다.

이에 RM은 '사랑합니다'라고 화답하며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어머니의 메시지를 받고 1분 만에 답장을 해 애틋함을 엿보게 했다.
한편 RM은 오는 12월 2일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를 발매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