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4일 박연수는 "크리스마스 기분 내는 날. 곧 떠나는 전지훈련 전 16살 마지막 실컷 즐기기"라며 송지아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울리는 빨간색 니트를 착용한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16살이라고 믿기지 않는 성숙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 한 식당에 방문해 턱을 괴고 있는 모습 등도 포착됐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결혼해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낳았다. 이후 결혼 9년 만에 이혼한 박연수는 홀로 남매를 양육하고 있다.
송지아는 2007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15세다. 그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걸그룹 제의를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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