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 우경 군의 소식을 전했다.
이지현은 6일 "작년 하반기 수학경시 대회 우경이 또 최우수상 받았어요. 형아들이랑 누나들도 많이 어려워 했다는데 우경이 형아들 누나들 제치고 좋은 점수 받았어요"라고 아들의 근황을 밝혔다.
이어 그는 "학교에서도 너무 잘지내고 친구들도 도와주는 착한 우경이래요. 우경이 주님이 다루실 줄 믿습니다 #수학천재#아들"이라고 덧붙이며 아들을 기특해했다.

이지현은 앞서 여러 예능에 출연해 아들 우경군이 ADHD라고 밝힌 바 있다. 우경군은 이 가운데 수학에 천재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은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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