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남편과 근황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동성이 고기 앞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인민정은 "재혼 애송이들아"라면서 "집에서 고기 굽기전. 아이들 입맛에 맛게 소금간 먼저 해줘야하는거 알지. 집에서 불쇼 하다 불내지말고. 불장난은 밤에 와이프님 컨디션 봐가면서하고. 재혼 애송이들은 어둑어둑해지고 아기새 자면 언제든지 스텐바이하고 준비하고있어야 슬기로운 재혼생활 가능하다. 재혼 애송이들아 우리 전에 가본 가정법원 다시는 가지 말아야지. 인생에서 실패는 한번으로 끝내자"라는 글도 남겼다.
한편, 김동성과 인민정은 지난 2021년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재혼 준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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