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다훈이 할아버지가 됐다. 자신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한 남경민이 예쁜 딸을 얻었다.
남경민은 17일 득녀 소식을 알리고 아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남경민은 "초보 엄마아빠와 하나 하나 다 사랑스러운 너. 그리고 호두까지, 딸바보"라고 밝혔다.
앞서 남경민은 지난 2022년 8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남경민은 윤다훈이 직접 출연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남경민이 사위 윤진식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는 언급으로 근황이 알려졌다. 당시 윤다훈은 "손녀 출산일에 맞춰 캐나다에 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남경민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으며 2021년 12월 배우 윤진식과 결혼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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