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9세 모델과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며 심경도 전했다.
12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인터치 매거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19세 모델 에덴 폴라니와의 열애설에 대해 측근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최근 디카프리오는 이스라엘 출신인 19세 모델 에덴 폴라니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디카프리오는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가운데 측근은 이 매체를 통해 "디카프리오가 굉장히 화가 났다"라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한 파티장에서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된 이후 불거졌다. 이에 대해 측근은 "(연인 간의) 만남이 아니라 친구로서의 만남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에덴 폴라니와의 열애설 이전에도 23세 모델 빅토리아 라마스와도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그 전에는 27세 모델 지지 하디드와도 불거지며 이른바 '25세 룰'이 처음으로 깨지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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