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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디카프리오, 19세와 열애설→27세 싱글맘과 결별 [★할리우드]

'48세' 디카프리오, 19세와 열애설→27세 싱글맘과 결별 [★할리우드]

발행 :

최혜진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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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7살 모델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7세였던 싱글맘 모델 지지 하디드와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 등은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가 이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한동안 만나지 못했다"며 "그냥 관계가 흐지부지됐다"고 전했다.


앞서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8월, 4년간 사귄 25세 카밀라 모로네와 헤어진 뒤 지난 9월 패션위크 기간 지지 하디드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지 하디드는 세계적인 톱 모델로, 2015년부터 원디렉션 출신 가수 제인 말리크와 교제했으며 2020년에는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지난해 제인 말리크가 지지 하디드의 모친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었고, 이후 두 사람은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후 디카프리오의 열애설이 여러 차례 불거졌다. 최근에는 23세 모델 빅토리아 라마스, 19세 모델 에덴 폴라니와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디카프리오 측은 이러한 의혹을 모두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영화 '타이타닉'이 새롭게 개봉한다. '타이타닉: 25주년'은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피어난 '잭'과 '로즈'의 운명적인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리며 개봉 당시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타이타닉'을 4K 3D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영화로, 오는 2월 8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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