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를 위해 인간 화환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이쓴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0510생일 축하해 우리혀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와 인간 화환으로 변신했다. 홍현희는 케이크를 들고 새침한 표정을 지었다. 제이쓴은 '꽃 대신 제가 왔어요 축하해요 사랑해요'라고 적힌 리본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배부른 생일선물. 생일 축하해요", "생일 축하합니다. 그런데 준범아 어디 보니?", "어찌 셋이 표정이 똑같을 수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쓴은 ENA 예능프로그램 '효자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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