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현빈 찾아라'..VAST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 개최

VAST엔터테인먼트가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신인배우 발굴에 나선다.

배우 현빈, 이연희, 스테파니 리, 신도현, 도우 등이 소속되어 있는 VAST엔터테인먼트(이하 VAST)는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 '2023 WE ARE THE VAST'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WE ARE THE VAST'는 2016년부터 잠재력과 재능을 겸비한 신예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양성해온 VAST 공개 오디션 시스템이다. 김지인, 신도현, 박이현, 김서안 등이 이 오디션을 통해 발탁돼 VAST 소속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번 공개 오디션은 나이, 경력을 불문하고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1차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2차 실물 오디션, 3차 심층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VAST의 전문적인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전속계약 체결을 맺은 뒤 체계적인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VAST 관계자는 "이번 공개 오디션을 통해 재능 있고 매력 넘치는 지원자들과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며 "지원자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VAST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