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또 한번 '인기 제왕'의 면모를 뽐냈다.
임영웅은 10월 20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2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0월 4주차(68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12만4342표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이 부문 68주 연속 1위 대기록이다. 임영웅은 이 부문 랭킹 투표에서 1차부터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어떤 스타에게도 내어주지 않았다. '인기 제왕'임을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임영웅은 올해 음원, 콘서트, 방송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9일 'Do or Die'를 발매, 각종 음원사이트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한편, 이번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임영웅에 이어 영탁이 9만78표로 2위, 이찬원이 8만1829표로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장민호가 4위(6만564표), 박서진이 5위(5만9740표), 송가인이 6위(3만623표), 방탄소년단 지민이 7위(2만1374표), 방탄소년단 진이 8위(1만4906표), 이준호가 9위(1만3458표), 윤아가 10위(6349표)에 올랐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10월 5주차(69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는 1월 27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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