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이인혜, 자연분만 출산 完.."노산 걱정했지만 무사귀환"

배우 이인혜가 10월 출산했다고 밝혔다.

25일 이인혜는 "무사귀환~ 저 아기 잘 낳고 돌아왔어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노산이라 걱정돼서 신생아 응급실이 있는 종합병원을 택했는데 흑!!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자연분만하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젠 웃으며 얘기할 수있는 여유가 생겼네요"라고 전했다.

이인혜는 "태어난지 3일째 되던 날 조리원에서 찍은 아기 사진인데 지금보니 너무 어리네"라며 "출산 후 병원에서 기념 샷. 지금 2달째 산후조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송윤아는 "오마이갓! 인혜야~ 너무 축복해. 울 애기 너무 예쁘다"라고 했고, 최희도 "언니~ 넘 축하해요. 와 애기 진짜 예뻐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알렉스도 "세상에. 아이고 예뻐라"라고 반응을 보였고, 김혜은은 "자연분만했구나"라고 글을 썼다. 이밖에 문천식, 김영희도 축하의 반응을 남겼다.

이인혜는 지난해 8월 치과의사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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