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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감정소비에 지치는 배우 생활 "연기만 신경 쓰고파..힘들어"

나나, 감정소비에 지치는 배우 생활 "연기만 신경 쓰고파..힘들어"

발행 :

최혜진 기자
/사진=나나 유튜브
/사진=나나 유튜브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감정 소모를 하지 않고 연기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최근 나나의 유튜브 채널에는 'NA(시간)N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나나의 일상이 담겼다.


나나는 드라마 촬영 중간 쉬는 시간이 생기자 헬스장을 찾았다. 그는 "지금 탄수화물을 절제하고 있다. 저희 NO 탄수화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나는 운동이 끝나자 양고기 맛집을 찾았다. 그곳에서 옥수수전을 먹으며 "이게 얼마 만에 들어오는 탄수화물이냐"고 행복해했다


이후 나나는 새벽 3시 드라마 촬영 일정을 소화했다. 촬영을 마친 후 나나는 고민이 많아진 모습을 보였다. 나나는 "진짜 연기에만 신경 쓰고 싶다. 다른 데 감정소비 안 하고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라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연기에만 집중해도 연기가 잘 될까 말까인데 감정 잡고 있는 것도 진짜 힘들다. 근데 진짜 신경 쓸 게 너무 많은 거 같다. 신경 스위치를 탁 끄는 그런 게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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