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고(故) 설리의 생전 밝은 미소의 사진이 공개됐다.
연기자 김선아(30)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행복해서 더 그리운 (최)진리(설리 본명)"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생전 설리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설리는 대중이 사랑했던 '복숭아상', '과즙상'으로서 특유의 밝은 꽃미소를 드러내며 먹먹함을 자아냈다.
또한 설리는 절친 김선아 옆에서 여느 평범한 20대처럼 청춘의 싱그러움을 발산, 그리움을 더했다.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향년 25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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