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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데뷔 9주년 기념' 영웅시대 해외연합방, 1200만원 기부

'임영웅 데뷔 9주년 기념' 영웅시대 해외연합방, 1200만원 기부

발행 :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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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데뷔 9주년(8월 8일)을 맞아 해외 거주 팬들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해외연합방'은 임영웅 데뷔 9주년을 기념해 8월 5일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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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시대 해외연합방'은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국, 홍콩, 호주,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독일 등 10여 개국에서 임영웅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61명의 열정적인 팬들로 구성됐다.


'영웅시대 해외연합방'은 "해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영웅시대 팬들 못지않은 뜨거운 성원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2022년 국내 소아암 환우 돕기 기부를 시작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이번이 두 번째 의미 있는 기부 활동"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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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는 '영웅시대와 함께하는 우리 이웃을 위한 착한 환경실천'이라는 특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영웅시대 해외연합방'의 기부금은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아이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사들이 환경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해외연합방'은 "이를 통해 복지기관 선생님들이 환경 실천 교육을 받고, 이를 다시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함께 환경 보호에 참여하는 선순환을 만들어낼 계획"이라며 "실천 사례들을 모아 '환경 실천 책자'를 제작하여 전국에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기부 활동은 단순히 '지금을 위한 나눔'을 넘어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며 "임영웅이 환경 오염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고자 앨범 제작 시 불필요한 CD 사용을 지양하는 등 조용한 선행을 몸소 실천해 왔다. 저희 팬들도 아티스트의 뜻에 발맞춰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의 첫 삽을 뜨게 됐다"라고 밝혔다.


'영웅시대 해외연합방'은 "이번 기부는 임영웅의 데뷔 9주년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8월 29일 임영웅 정규 2집 발매를 앞두고 세계 팬덤이 한마음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남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임영웅과 영웅시대 팬클럽은 지속적으로 수해 이재민 돕기 기부 , 소아암 재단 기부 장애 아동 및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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