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 임라라, 쌍둥이 임신 24주에 만삭급 D라인 "배 터질 듯"

쌍둥이 임신 중인 개그우먼 임라라가 D라인을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무더위에 벌써 배가 터질듯이 나온 24주차 쌍둥이 임산부 저 만삭에는 어쩌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임라라는 무더위에 지친 듯 "임산부의 더위는 말로 설명 못하겠다"라고 말했다.

소파에 누워 있는 임라라를 보던 손민수는 "배가 아침보다 더 나온 거 같다"고 했다.

이에 임라라는 D라인을 공개하며 "지금 24주인데 이 사이즈가 맞냐. 적응이 안 된다. 이게 맞는 거냐"고 전했다.

그러자 손민수도 상의를 올려 자신의 포동포동한 배를 공개했다. 그는 임라라만큼이나 나온 자신의 배를 보며 "이건 말이 맞는 거냐"고 장난을 쳤다.

임라라는 자신의 D라인에 재차 놀라며 "배 내밀지 않았다"며 "제 목표가 37주 넘어서 출산하는 거다. 3달이 넘게 남았는데 여기서 3달 동안 더 커진다는 거 아니냐. 그게 무서운 것"이라고 말했다.

손민수는 임라라의 배에 튼살 크림을 발라주기도 했다. 손민수는 만삭 수준의 임라라 배를 보며 "단태아 기준이면 벌써 출산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임라라는 "(단태아) 30주 엄마들 배랑 사이즈가 비슷하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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