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생후 10개월을 맞이한 딸 재이의 새 SNS 홍보에 나섰다.
김다예는 16일 재이의 사진들이 담긴 새 SNS 계정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프로필 소개란에 "패셔니스타 재이의 OOTD"라는 문구로 SNS를 소개했다.
앞서 박수홍은 14일 재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재이 오늘 10개월 진입하다. 74cm 8.4kg"이라고 적었다.
어느새 돌을 앞둔 재이는 사진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박수홍은 "작아진 엄마와 많이 큰 재이"라는 영상을 게재하고 힙시트에 재이를 안고 걸어나와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다예는 늘씬한 몸매에 동안 미모로, 재이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했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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