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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는 거 맞힌다"..최설아, 신병+예지몽 고백 후 딸과 평범한 일상

"사람 죽는 거 맞힌다"..최설아, 신병+예지몽 고백 후 딸과 평범한 일상

발행 :

김노을 기자
/사진=최설아 SNS
/사진=최설아 SNS

코미디언 최설아가 딸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22일 최설아는 SNS에 "여름아 가지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설아가 어린 딸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모녀는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흐뭇함을 자아냈다.


/사진=최설아 SNS
/사진=최설아 SNS

영상 속 최설아는 또, 화려한 패션 감각을 뽐내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최설아는 전날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2'에서 코미디언 출신 무속인 김주연을 찾았다.


방송에서 김주연은 최설아에게 "귀신 보냐"고 물었고, 최설아는 "그렇다. 어렸을 때부터 봤다"고 답했다.


최설아는 "사실 제가 사람 죽는 걸 맞힌다"면서 "꿈에서 누가 무섭게 따라오는데 저와 가장 친한 친구가 칼을 들고 있더라. 소리를 지르며 꿈에서 깼는데 며칠 뒤에 남편 친구가 살해를 당했다. 제가 안 좋은 꿈을 꾸면 2주 안에 누가 돌아가신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주연은 최설아에 대해 "신가물이 맞다"고 주장했고, 최설아는 "제가 29살에 이유 없이 크게 아팠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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