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추자현이 남편인 중국 배우 우효광과 다정한 근황을 전했다.
추자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여기엔 남편 우효광과의 투샷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약 2년 만의 투샷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사진 속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나란히 손을 뻗어 사랑스럽게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다정하게 두 손을 꼭 잡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또한 추자현은 우효광의 어깨에 기댄 채 여신 미모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 바다 군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2021년엔 우효광이 의문의 여성과 찍힌 파파라치 컷으로 불미스러운 의혹을 사긴 했으나, 2023년 추자현까지 부부가 직접 해명에 나서며 논란을 잠재웠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