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아이유, 이정재, 에이티즈, 이준혁, 이주빈, 피원하모니, 스테이씨, 추영우, 키키,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이찬원 등이 한류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가 진행됐다.
한류엑스포는 2019년 한류 지속가능성과 문화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출범했다. 한 해 동안 K-컬처 전파와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기업을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다.
올해 글로벌 네티즌상이 신설됐다. 스타덤 앱에서 100% 팬 투표로 결정한 상이다. OST 부문은 그룹 제로베이스원 장하오의 '아이 워너 노'가 151만885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넥스트 아이콘 주인공은 그룹 아홉이다. 총 80만9827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트로트 스타는 이찬원이 31만5363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찬원은 영상을 통해 "제가 글로벌 네티즌상을 수상했다고 들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좋은 음악,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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